
서울에서 이사를 마친 뒤 복비와 이삿짐 비용이 생각보다 크게 나와 당황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서울 청년 중개보수 이사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신청은 4월 1일에 시작되었으며, 마감은 4월 14일 오후 6시입니다.
중개보수 최대 30만 원, 이사비 최대 10만 원으로 합산 최대 40만 원을 실비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이사를 마친 경우도 2024년 1월 1일 이후 전입이라면 소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공식 자료를 토대로 자격 조건부터 단계별 신청 절차, 필요 서류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서울 청년 중개보수 이사비 지원이란
서울 청년 중개보수 이사비 지원 사업은 이사가 잦은 청년 1인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정책입니다. 법적 근거는 『서울시 청년 주거복지 조례』와 『주거복지법』이며,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개보수(복비), 이사비, 종이가구 구입비를 합산해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한 금액을 지원합니다. 생애 1회만 신청 가능하므로 자격이 된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 규모는 상반기 기준 총 4,000명이며, 선착순이 아닌 소득이 낮은 순서로 우선 선정됩니다. 청년안심주택 피해자, 부상 제대군인 등 주거 취약 청년은 우선 선정 대상에 포함됩니다.
서울 청년 중개보수 이사비 지원 자격 조건
연령 및 거주 조건
신청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어야 합니다. 2026년 기준으로는 1986년 1월 1일 이후,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해당됩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서울로 전입하거나 서울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득 및 주택 조건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합니다. 1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 약 333만 원 이하가 해당됩니다. 무주택자 조건도 충족해야 하므로, 현재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임대차 계약 기준 주택 거래금액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는 조건도 있습니다.
과거에 서울시 또는 타 기관에서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를 지원받은 이력이 있으면 신청이 불가합니다. 생애 1회 지원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청년몽땅정보통으로 신청하는 방법
1단계: 청년몽땅정보통 접속 및 로그인
포털 주소는 youth.seoul.go.kr입니다.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하며,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 네이버 등)으로 본인인증 후 로그인합니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입 후 진행해야 하며, 본인 명의 인증이 필수입니다.
2단계: 지원사업 신청 메뉴 진입
로그인 후 상단 메뉴에서 [청년지원사업] →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을 선택합니다. 신청 기간 내에만 해당 메뉴가 활성화되므로, 4월 14일 오후 6시 이전에 접속해야 합니다. 화면 내 공고문과 신청 안내를 먼저 확인한 뒤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단계: 신청 정보 및 서류 입력
신청 화면에서 개인정보, 이사 날짜, 임대차 계약 내용 등을 입력합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공인중개사 발급), 이사비 영수증,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확인증명서, 무주택 확인 서류,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 일부 서류는 행정 자동조회로 대체될 수 있으며, 서류 누락 시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4단계: 제출 완료 및 결과 확인
서류를 모두 첨부하고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심사는 소득이 낮은 순서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2026년 7월 말에 개별 통보됩니다. 선정 이후 지급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며, 신청 콜센터(☎ 1877-9358)에서 문의도 가능합니다.
서울 청년 중개보수 이사비 지원 온라인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모바일로 신청하는 방법
PC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동일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youth.seoul.go.kr에 접속하거나, 네이버·카카오에서 ‘청년몽땅정보통’을 검색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모바일에서는 카카오 또는 네이버 간편인증으로 로그인이 더 빠릅니다. 서류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 파일(JPG, PDF)로 첨부할 수 있어 별도로 PC를 사용하지 않아도 신청이 완료됩니다.
단, 파일 용량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영수증 이미지는 선명하게 촬영하되 파일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렵거나 온라인 접속 환경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도 동일한 기간인 4월 14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공인인증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도 주민센터에서 대면 신청이 가능하므로,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이 있다면 신청 기간 내에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챙기면 좋은 서울 청년 주거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서울시는 중개보수·이사비 지원과 별개로 청년 월세 지원도 운영합니다.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지급되며, 신청 조건은 중개보수 지원과 일부 유사합니다. 두 사업의 중복 수급 가능 여부는 서울시에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서울 청년 월세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전세 계약 시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권장됩니다. 서울시는 이 보증료 일부를 청년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전세 보증금 마련을 위한 대출 이자를 서울시가 일부 지원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중개보수 지원과 별도로 운영되므로 이사 전후 조건을 확인해 중복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미 이사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까?
2024년 1월 1일 이후 이사한 경우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중개보수 영수증과 이사비 영수증이 있어야 하며, 전입신고가 완료된 상태여야 합니다. 이사 날짜와 전입신고일이 기준이 되므로, 두 일자를 모두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중개보수만 발생했고 이사비는 없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중개보수와 이사비는 각각 개별 신청도 허용됩니다. 이사비 영수증이 없어도 중개보수 영수증만으로 해당 항목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발생한 비용 기준으로 지원금이 산정됩니다.
중위소득 150%는 얼마 수준입니까?
2026년 기준 1인 가구 중위소득 150%는 월 약 333만 원입니다. 2인 가구는 약 549만 원, 3인 가구는 약 705만 원 수준입니다. 소득 확인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로 가능합니다.
상반기 신청을 놓친 경우 어떻게 합니까?
하반기 신청 기간인 8월 12일부터 8월 25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알림 신청을 해두면 하반기 모집 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신청 첫날 접속이 유리합니다.
이사 후 복비와 이삿짐 비용은 작지 않은 부담입니다. 서울 청년 중개보수 이사비 지원은 이 비용을 최대 4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제도입니다. 자격 조건을 확인하고 서류를 미리 준비한 뒤, 마감 전에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신청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상반기 신청 마감은 2026년 4월 14일 오후 6시입니다. 생애 1회만 신청 가능한 사업인 만큼, 조건에 해당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공식 청년 포털과 관련 법령 안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 주거 지원 사업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 주거복지 조례 원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